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2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YH데이타베이스, 차세대 금융 보안솔루션 ‘y-MobileMonitorSDK 2.0’
빅데이터 및 딥러닝(인공지능)기반의 공공 및 금융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YH데이타베이스는 보이스피싱, 악성코드와 같은 사기범죄에 의한 금융사고를 막기 위한 차세대 금융 보안솔루션 ‘y-MobileMonitorSDK 2.0’을 새롭게 선보인다. y-MobileMonitorSDK 2.0은 전자금융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근간이 되는 보안솔루션으로, 모바일기기의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자의 단말기에 설치된 악성앱(Fake App) 및 원격제어앱, 악성코드를 탐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미지=YH데이타베이스]

YH데이타베이스는 기존 모바일 단말정보 수집기능에 악성앱 및 원격 제어 앱의 설치여부를 탐지하고,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와 연계해 사칭앱, 악성코드,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탐지 시나리오를 생성 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했다. y-MobileMonitorSDK 2.0은 기존 모바일 단말정보수집기 업데이트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로 탐지 성능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

최근 비대면·온라인 거래의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금융거래 사기수법의 지능화, 신규사고 패턴 다양화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y-MobileMonitorSDK 2.0은 악성앱(Fake App) 탐지결과를 FDS에 제공하여 금융사기발생 전 보이스피싱을 사전 차단 할 수 있는 차세대 금융 보안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그 귀추가 기대된다. 한편 YH데이타베이스의 주력 상품인 딥러닝 기반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y-SmartDeep도 이번 ‘SECON & eGISEC 202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워터월시스템즈, 창립 21주년 맞은 통합 내부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전문기업

[이미지=워터월시스템즈]
워터월시스템즈는 2001년 창립 이후, 글로벌 DLP 마켓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통합 내부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워터월시스템즈의 ‘WaterWall™(DLP 솔루션)’은 기업 및 기관의 기밀 정보, 핵심 기술, 개인정보 등이 내부자에 의해 탈취·도용 또는 불법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내부정보 보안 솔루션이다. 정보 생산자와 정보 접근 권한자도 보안 대상에 포함해 내부정보 흐름을 제어할 수 있으며 중앙집중·통합식 보안관리 메커니즘 적용으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보안정책 수립과 적용이 가능하다.

통합보안솔루션 ‘3i Platform(3i 플랫폼)’은 내부정보 유출방지는 물론 에이전트 설치 유도, 문서중앙화 유도, 운영통계 및 감사분석리포팅, 보안정책 결재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위협 이슈의 처리가 가능하다. 각 기업·조직별 맞춤형 기능 선택이 가능해 PC 장애 발생률은 낮아지고, 운영관리의 편의성은 향상되며, 비용은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WW SPIS(워터월 에스피아이에스)’는 서버 내 민감 정보를 신속히 검출하고, 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보다 쉽고 빠르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서버용 개인정보 관리 솔루션’이다. 탐지 패턴 다양화, 검출 주기·경로 변경 등의 기능을 탑재해 서버 내 저장된 민감 정보 파일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며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결과 도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OS를 지원하며, 서버에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1,300여개 고객사와 함께하고 있는 워터월시스템즈는 정보 보안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품질의 고급화를 실현하고 있다.

위즈코리아, 국내 개인정보접속기록 분야 시장 점유율 60%
위즈코리아는 2003년 설립 이래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반 기술 등을 바탕으로 정보 활용 솔루션 및 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보급하며 국내 개인정보접속기록 분야에서 60%가 넘는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술 선도 기업이다.


[이미지=위즈코리아]

위즈코리아가 ‘SECON & eGISEC 2022’를 통해 선보이는 ‘위즈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수행된 업무 내역에 대한 접속기록의 생성에서 보관, 관리는 물론 이상행위 감시 등에 필요한 제반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JAVA, ASP, PHP 및 C/S 등 다양한 환경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단 1건의 누락 없이 완벽하게 개인정보접속기록을 생성하고 다차원 통합 분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행위 및 이상행위자를 상시적으로 감시, 추적하고 식별,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제공한다.

2022년, 위즈코리아는 고객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의 세부 니즈 파악과 고객지원서비스 체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2’를 비롯해 각종 국내외 콘퍼런스에 참가해 고객과의 온·오프라인 상담 및 신규 영업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온라인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해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신규 솔루션 개발 및 투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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