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에스지에이솔루션즈, 서버 워크로드 통합 플랫폼 ‘vAegis’로 CWPP 시장 공략
에스지에이솔루션즈는 국내 서버보안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통합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시스템 보안을 시작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응용 보안의 사업영역을 넘어 최근 클라우드 확산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 진출했다. 20년에 걸쳐 자체 보안 기술 개발과 여러 인수합병을 통해 통합보안을 구현, 통합보안 플랫폼 제공업체로 나아가고 있다.
[이미지=에스지에이솔루션즈]
에스지에이솔루션즈는 CWPP(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 시장의 후발주자로,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클라우드 보안의 기본적인 보안 기능을 빠르게 구현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서버 워크로드 통합 플랫폼인 vAegis(브이이지스)는 CWPP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서 Anti-Malware, Host Firewall, Host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운영체제의 커널 레벨에서 보안 정책 기반으로 우회가 불가능한 서버보안 솔루션(RedCastle)과 보안 현황을 시각화해 모니터링 및 가시성을 높인 3D 시각화 솔루션(VisualAegis)과의 결합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 전반에 걸쳐 강력한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통합적인 현황 모니터링 등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vAegis는 국내 GS인증 취득을 앞두고 있어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의 구도를 바꿀 모든 준비를 갖췄다.
에스지에이솔루션즈는 수많은 보안 솔루션과 관리의 복잡성에 지친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분리된 영역이 아닌 통합적인 보안 역량을 제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통합보안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쓰리시큐리티, 정보자산 위협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AEGIS’
에이쓰리시큐리티는 1999년 창업해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의해킹을 대표로 보안컨설팅이란 개념을 창출한 국내 ‘THE FIRST’ 정보보안 전문 기업이다. 모의해킹, 시스템 진단 등 단일 서비스부터, 각종 기업의 정보보호 아키텍처 및 마스터 플랜 설계, 보안성 진단까지 다양한 환경에 맞는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지=에이쓰리시큐리티]
AEGIS(이지스)는 ‘Advanced Event Guidance Information Service’의 약자로 고객사의 정보자산을 위협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에이쓰리시큐리티의 특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다. 모니터링 동시에 즉각적인 대응,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 및 전문지식을 가진 인력과 알맞은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AEGIS는 보다 수준 높은 보안관제 서비스를 위해 도입 전 Cleaning Service를 진행해 상주하고 있던 위험성을 제거하며, SIEM 솔루션을 통해 에이전트 없이 로그를 수집, 저장해 로그의 무결성을 보장한다. 관제 현황은 일, 주, 월별 보고서로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2012년부터 10년간 쌓아온 AEGIS 서비스 데이터와 사회적 이슈를 통찰하고 잠재 고객사들의 보안환경과 요구를 파악하여 시장을 세분화하고 표적시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쟁업체에서 모방하기 어려운 새로운 SIEM 구축 후 AWS 보안관제, EDR 보안관제 등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AI Spera,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 기반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AI Spera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IP주소 인텔리전스, 사이버 위협정보를 제공하는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전문기업이다. 방대한 IP주소 데이터와 위협정보 데이터를 통해 개인과 기업, 공공기관, 국가의 사이버 범죄를 대응 및 예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지=AI Spera]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공격표면관리 자동화 솔루션 ‘RMR(Risk Management Report)’는 전 세계 IP 주소와 Port 스캔 데이터, 도메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및 기관이 소유한 IT 자산이 외부 공격 표면에 노출되어 있는지 자동으로 탐지하는 클라우드 기반 SaaS 솔루션이다. 장비 또는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기업에서 운용 중인 단 하나의 자산을 등록하면 전 세계 네트워크에 분포되어 있는 모든 자산을 자동으로 식별한다. 실시간으로 탐지된 사이버 자산은 인공지능/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5단계의 위협 스코어링으로 시각화 된다.
뿐만 아니라, 자산에 위협이 되는 취약점을 실시간 매핑해 취약점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발견된 공격표면의 자산과 취약점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보안 분석팀이 투입돼 대응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Spera의 방대한 인텔리전스 데이터는 자체 개발한 Criminal IP 검색엔진을 활용해 실시간 수집 및 분석되며, RMR을 통해 탐지된 모든 자산과 취약점 정보는 Criminal IP 검색엔진에 연동돼 전문가 수준의 인텔리전스 정보를 직접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