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인식 및 통합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의 최성빈 전무가 지난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제22회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성빈 슈프리마 전무가 보안분야 SW발전 공로로 과기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사진=슈프리마]
최성빈 전무는 2006년 슈프리마에 입사해 SW연구개발담당 부서장과 연구개발총괄을 연임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한 보안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슈프리마의 업계 선도적인 바이오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보안 산업의 SW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SW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SW산업 활성화를 위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SW기술을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주관한다. ‘2021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비대면 혼용으로 진행됐다.
최성빈 슈프리마 전무는 “슈프리마 임직원들과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AI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ID 출입보안 통합 기술을 이용해 지능형 보안 SW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서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간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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