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인식 및 통합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글로벌 보안 전문 매체 A&S 인터내셔널이 선정하는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World’s Top Security 50)에 이름을 올렸다. 슈프리마는 11년 연속 ‘Top 50’ 안에 들면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슈프리마가 11년 연속으로 글로벌 Top50 보안 기업에 선정됐다[사진=슈프리마]
A&S 인터내셔널은 매년 전 세계 보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매출과 수익에 기반해 시장을 선도하는 상위 50개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슈프리마는 2011년부터 11년 연속 Top 50에 선정됐다. 또한, 출입보안(Entry Systems) 부문에서도 글로벌 Top 4를 기록했다.
슈프리마는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옴디아(Omdia)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출입통제 시장조사 자료(Access Control Database 2021 Analysis)’에서 지문 및 얼굴 인식 등 바이오 인식을 활용한 출입통제 장치 부문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이사는 "11년 연속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 선정은 슈프리마가 바이오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의 혁신과 성장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AI 딥러닝 기반의 얼굴인식 솔루션과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을 통해 출입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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