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딥스트림 등 최신 기술 소개·시연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엔비디아가 국내 기업 개발자를 대상으로 엔비디아 GPU 기반의 딥러닝 인퍼런스(Deep Learning Inference) 기술을 소개하는 ‘지능형 영상분석(Intelligent Video Analytics, 이하 IVA) 세미나’를 오는 4월 1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L7 강남에서 개최한다.
[사진=엔비디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엔비디아는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19’에서 발표된 딥러닝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시연한다. 이와 함께 국내 IVA 솔루션 기업에 자사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영상분석 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전응선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 IVA 시장동향 및 현황에 대해 제언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완석 상무가 엣지 단계에서 이뤄지는 엔비디아 지능형 영상(Intelligent Video at Edge)을 소개한다. 이어, 김선욱 이사와 한재근 과장이 딥스트림(DeepStream), 텐서 RT(Tensor RT), 스마트 트래픽(Smart Traffic)등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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