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회장 서병일)는 5월 12일 서울 강서구 사이언스타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간담회 및 기술 발표회(2026년 1차)’를 개최하고 재난안전 AI·데이터 활용 동향과 회원사 기술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가 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출처: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
‘재난안전 AI·데이터 활용의 현주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기를 비롯해 전라·경상 지역 회원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안전 AI·데이터위원회(이하 AI·데이터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과 함께 회원사 간 기술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중심 행사로 진행됐다.
서병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AI와 데이터 기술은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협회도 정책 대응,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기술 홍보와 네트워킹을 연결하는 산업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AI·데이터위원회 활동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부위원장 임명장을 직접 수여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이종한 나우시스템 대표와 표승호 에피테크 대표가 2028년 정기총회까지 활동한다.
이어 진행된 발표에서 협회는 회원사 지원 확대 방향도 공개했다.
유광구 사무국장은 △회원사 중심 R&D·용역 참여 지원 △실증기관 및 수요기관 연계 △회원사 홍보 강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회원사·제품 홍보 확대 △기술발표 및 네트워킹 행사 정례화 △정회원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협회는 현재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 중이며, 회원사별 기술·제품·솔루션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 기술 발표회 주요 참석자들 단체사진 [출처: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
AI·데이터위원회 이황기 위원장(위트콘 대표)은 AI·데이터 기반 재난안전 사업 동향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산업계의 AI 기반 재난안전 시장 확대 흐름과 데이터 기반 대응체계 발전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기술발표에서는 회원사들의 AI 기반 재난안전 기술 사례가 소개됐다.
티원코리아는 ‘멀티센서 기반 AI 재난안전 플랫폼’을 발표했으며, 나우시스템은 ‘AI 복합화재 경보시스템’, 성창은 ‘블레이즈 저전력 NPU 활용 딥러닝 영상분석 솔루션’을 발표했다.
행사 후반 자유토론에서는 회원사 간 협업 확대와 정례 네트워킹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최영호 리스크제로 대표는 “회원사들의 강점 기술과 솔루션 정보를 공유하면 협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이재진 성창 대표, 김현수 디알에스 대표, 배차호 엔트리연구원 AI 센터장 등은 “회원사 간 기술발표와 네트워킹 자리를 지속해서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건의했다.
협회는 향후 전문위원회와 지부 중심 활동과 회원사 협력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고, 회원사 홍보와 사업 연계 지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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