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기반 체험형 안전 교육 도입... 실제 사고 상황 가정한 현장 대응력 제고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SK쉴더스(대표 민기식)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현장 중심의 안전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시행되는 안전문화 운동으로,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 ADT캡스 구성원들이 사고 예방을 위한 VR 기반 안전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출처: ADT캡스]
ADT캡스는 최근 신우철 안전보건최고경영책임자(CSPO) 등이 서울 가산동에 있는 13개 층 규모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출입통제 시스템 등 보안 인프라를 포함해 △추락·전도 위험 요소 △구조물 설치 상태 △근로자 작업 여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을 종합 점검했다. 현장 구성원들에게 작업 중 체감하는 위험 요소와 개선 필요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ADT캡스는 전사 차원 안전관리 체계도 고도화한다. 지역 안전담당자의 순회 점검과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활동 가이드를 마련해 역할을 명확히 했다. 점검 및 교육 활동을 평가에 반영하는 등 관리 체계를 정교화했으며, 고객 방문, AS, 긴급 출동 등 주요 물리보안 업무 전반에 걸쳐 안전수칙 준수도 강화하고 있다.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VR 기반 체험형 안전 교육도 도입한다. 사고 유형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 사고 상황을 가상환경에서 체험하도록 설계해 구성원의 위험 인지 능력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이 교육은 다수 인원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환경이 제한적인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실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직접 촬영해 VR 교육 콘텐츠에 반영할 수 있어,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CSPO는 “사고 예방의 핵심은 현장의 철저한 수칙 이행과 이를 뒷받침하는 관리 체계”라며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예방 중심 안전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 기자(hah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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