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먼트 AI 전문기업 대표 제품으로 입지 강화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도큐먼트 AI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현)는 신제품 ‘사이냅 문서뷰어 2025’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미지=사이냅]
GS인증은 우수 소프트웨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국제적인 수준의 시험과 평가를 통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간 사업 발주에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사용자가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파일을 웹이나 모바일에서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바로 듣기나 점자 뷰어 연동 기능이 포함되어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달 초 출시된 ‘사이냅 문서뷰어 2025’는 최신 MS오피스 2024와 한글 2024를 지원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어노테이션 UI/UX △여러 파일의 동시 보기 △한면/양면 보기 △화면 테마 변경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변환결과 삭제 설정이나 열람횟수 제한 등 보안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현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사이냅 문서뷰어 2025’로 문서공유와 협업이 더욱 편리해지고 안전해졌다”며 “문서뷰어 표준업체에 안주하지 않고 AI어시스턴트를 통한 대화형 질의응답, 요약 기능 등 AI를 활용한 기능도 개발해 도큐먼트 AI 전문기업으로 공공기관의 DX 및 AX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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