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분석 솔루션 기술 국산화 및 높은 수준의 기술력 확보 기여 공로 인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기술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장정훈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이사가 장관표창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있다[사진=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는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 시상식에서 AI 영상분석 솔루션의 기술 국산화 및 높은 수준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3년 중소기업 혁신 유공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경영혁신 등 분야별 혁신 유공자 포상을 통해 기업의 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목적으로 분야별 혁신 유공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기술혁신 부문은 기술혁신 의지, 독창성, 기술수준 및 성과 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지난 20여년 간 불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비전AI(Vision AI) 시장에 뛰어들어 자체 확보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비전AI(Vision AI) 핵심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인텔리빅스 R&D를 총괄하며 국내 1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능형 CCTV 성능 인증(2017년) 및 영국의 CPNI 인증 통과(2017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에서 시행하는 돌발상황검지 시스템 성능평가에서 전 부문 ‘최상급’ 기록 달성(2021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바이오인식시스템 얼굴인식 성능인증 항목에서 에러율 0% 달성(2023년) 등 공신력있는 기술 인증을 통과하며 높은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뿐만 아니라 영상보안, 산업안전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전AI(Vision AI) 기술을 제공하며 국내 비전AI(Vision AI)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장정훈 대표이사는 ‘비전AI(Vision AI) 한 분야만을 20여년 간 매진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R&D에 집중해 차별화된 비전AI 기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전AI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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