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내성 체계 전환 위한 기술, 정책, 솔루션 논의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양자 컴퓨팅 기술 발전으로 기존 디지털 암호 체계가 무너지는 ‘Q데이’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양자 위협에 대응할 양자 내성 체계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양자 내성 체계 전환을 위한 기술과 정책 등을 폭넓게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2026 양자보안 콘퍼런스’가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다가온 양자 위협, 보안 패러다임 변화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 콘퍼런스는 양자보안포럼이 주최하며,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6 동시개최 행사다.
양자 보안 도입을 준비하는 정보화 및 정보보호 담당자, 양자 보안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기업,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양자 컴퓨팅 발전에 따른 양자 보안 위협에 대응할 기술과 정책, 관련 시장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출처: 양자보안포럼]
양자보안포럼 회장인 이원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보안TF 리더의 개회사에 이어, 박해룡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AI보안기술단장이 ‘양자내성암호(PQC) 시범전환 추진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창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PM은 올해 주요 양자 보안 R&D 신규 과제와 추진 경과를 소개한다.
석우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은 ‘안전한 통신을 향해...QKD 기술 한계를 넘어’를 주제로 발표하며 강력한 보안성을 가진 양자키분배(QKD) 방식 통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과제를 공유한다. 김봉필 드림시큐리티 실장은 기업과 기관 등 조직에서 PQC 전환을 위해 따져야 할 가이드라인을 안내한다.
이옥연 국민대 정보보호암호수학과 교수는 ‘미래 전략 분야 지켜라... 양자 보안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6G 통신과 국방 등 미래 전략 분야를 위한 양자 보안 기술 전망을 나눈다.
행사 참관 등록은 SECON & eGISEC 2026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양자보안 콘퍼런스 운영사무국으로 하면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5회 세계보안엑스포와 제14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6)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또한 SECON & eGISEC 2026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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