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영상감시시스템(Video Surveillance System) 및 스마트 홈 IoT 솔루션 전문기업 트루엔(TRUEN, 대표 안재천)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루엔 로고[이미지=트루엔]
트루엔은 이번 주관사 선정에 따라 기업공개(IPO) 절차를 수행하고 2022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트루엔은 AI영상감시시스템(Video Surveillance System) 분야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 연구개발(R&D)을 통해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AI와 IoT솔루션을 결합한 스마트 홈카메라(EGLOO), 도어벨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출시했다.
안재천 트루엔 대표는 “트루엔은 2022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차질없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상장을 통해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AI, IoT등 핵심기술 역량 강화 및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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