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시]
이날 행사에서는 폴란드·벨기에·캐나다·태국·스페인·대한민국 총 6개국 연구발표가 있었으며, 김포의 스마트시티 전략 방향을 모색하는 패널 토의는 줌을 이용한 국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플렉스넷은 범유럽 산학연 연합기구인 셀틱을 통해 국제 공동으로 개발된 기술로, 보안 감시 및 실종자 추적 등의 적용 사례 및 확장 방안을 보여줬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국제 협력을 위한 의미있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ICT 기술을 활용해 교통, 환경, 복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 김포시 스마트시티 국제 컨퍼런스’는 김포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재시청이 가능하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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