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2종 선봬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대표 방학재)가 SECON & eGISEC 2021에서 선보이는 APPM for Password는 ‘제26회 글로벌 SW 공모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유닉스·리눅스·윈도우·네트워크장비·보안장비 등의 최고 권한 계정(root, administrator, en 등) 비밀번
호 관리 솔루션이다.

[이미지=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제15조 4항 1호’의 일방향 암호화 법규를 준수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비밀번호 변경 실패 작업에 대한 검증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논리적·물리적 장애 시에도 즉시 관리 시스템에서 보관중인 비밀번호를 빠르고 안전하게 복원해 사용할 수 있는 3차 이동식 저장매체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이는 APPM for CCTV는 영상정보처리기기인 CCTV의 관리자 접속 비밀번호 관리 전문 솔루션이다. 꼭 필요한 시점에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CCTV에 접속할 수 있는 일회용 관리자 비밀번호를 발급하고, 사용된 비밀번호를 자동으로 회수해 비밀번호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일방향 암호화 기반의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이다
시큐어레터, 국내 무선보안기술 기반으로 보안 강화 방안 제시
시큐어레터(대표 김대원)는 무선보안기술과 효율적인 개발방법론을 바탕으로 우수하고 신뢰성 높은 무선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추구와 차세대 보안기술을 접목해 전문 무선네트워크 보안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미지=시큐어레터]
이번 SECON & eGISEC 2021에서는 △802.1X 기반 유무선 통합 인증 제품 ‘Anyclick AUS’와 △불법 AP 및 불법 무선랜 위협에 따른 취약점을 탐지 및 차단하는 무선 침입방지 시스템(WIPS) ‘Anyclick AIR’ 등을 선보인다.
시큐어레터는 국내 무선보안 전문기업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동일 제조사내 무선보안 통합 관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신 Wi-Fi 6, 6E 등 무선 구축 증대에 따른 무선보안 제안을 강화하고, 자체 제조사에서 조달시장에 상품을 등록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공공 및 금융, 기업 분야 등에서 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싸이버텍홀딩스, HDD부터 스마트폰까지...저장장치 완전삭제 분야 제품들 소개
싸이버텍홀딩스(대표 백승학)는 1995년 9월 설립 이후 국내 시장에 방화벽을 공급하며, 보안 시장을 선도해 왔고, 보안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보안컨설팅, 교육 사업 및 물리적 보안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며,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미지=싸이버텍홀딩스]
싸이버텍홀딩스는 이번 SECON & eGISEC 2021에 완전삭제 분야의 제품을 출품한다. 기존 하드디스크 완전삭제 솔루션인 이레이저, 디가우저와 함께 신제품인 모바일 기기 완전삭제 솔루션도 함께 전시한다. 모바일 기기 완전삭제 솔루션인 ‘M-SecuManager’는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모바일 기기의 저장소를 동시 18개까지 완전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함께 선보이는 ‘휴대폰 안심 지우개’는 일반 사용자가 본인의 핸드폰을 직접 삭제할 수 있도록 만든 키오스크 형태의 셀프 삭제 솔루션이다. 현재, 데모버전으로 제작한 솔루션으로,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의 요청 사항을 듣고, 이를 반영해 실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싸이버텍홀딩스는 “2021년에는 국내 여러 고객사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파트너사와 공급 계약을 맺을 계획이며, 나라장터에 제품을 등록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2022년도에는 30억원 매출을 목표로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고, 제품을 보다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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