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인식, 사람 수 계산, 차량 감지 및 추가 비디오 분석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기업 시놀로지(Synology)가 고급 온프레미스 비디오 감시 및 분석용 차세대 딥 러닝 NVR인 DVA3221을 출시했다.
▲시놀로지가 딥 러닝 NVR ‘DVA3221’을 출시했다[사진=시놀로지]
GPU 가속 딥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DVA3221은 보안담당자가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얼굴 인식, 사람 수 계산, 차량 감지 및 추가 비디오 분석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보다 안전한 환경에 필요한 더욱 스마트해진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다.
토니 린(Tony Lin) 시놀로지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 제품 관리자는 “DVA 제품군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발전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업데이트에는 얼굴 인식, 사람 및 차량 감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마스크 사용 감지 기능까지 새로운 주요 핵심 기능 여러 개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DVA3221에는 시놀로지의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전문 기술과 강력한 VMS 솔루션인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이 결합돼 있다. 카메라 7,600개 이상, ONVIF 호환성, I/O 모듈 및 스피커와 통합 지원으로 특정 브랜드나 플랫폼에서 제한되지 않는다. 모든 분석 결과는 온프레미스에서 저장 및 처리돼 클라우드나 오프사이트 백업을 설정하지 않는 한 인터넷에 연결할 필요 없이 솔루션을 완전히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은 플랫폼 기반이 아니어서 주요 브라우저에서 윈도우 및 맥 클라이언트, 모바일 앱을 통해 재생 및 관리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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