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의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사진=슈프리마]
슈프리마의 근태관리 솔루션은 기존 근태솔루션 업체와 달리 출입보안과 영상보안 솔루션과 근태관리의 통합운영이 가능해 기업입장에서 구축비용과 운영비용절감은 물론 관리효율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초과근무 사전알림은 물론 출입보안 시스템과 연계해 법정근무시간을 초과한 직원의 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또한, 52시간 근무제에 필수적인 유연근무와 휴일․연장근무 승인기능도 지원되며, 연말에는 예정된 근무시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PC전원이 꺼지는 PC 오프기능도 론칭할 예정이다. 52시간 근무제와 함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근태관리 시장은 현재 그룹웨어, ERP 등 기업 솔루션 업체들과 출입보안 업체들 간 시장선점을 위한 솔루션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장 확대가 본격화돼 50인 미만으로 적용이 확대되는 2021년 하반기에 시장규모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최근 52시간 관련한 근태관리 솔루션 문의와 관련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면서 “52시간에 최적화된 근태솔루션인 플렉스타임과 자사의 통합보안 솔루션을 결합하고 마케팅 및 영업력을 집중해 확대되는 국내 근태관리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