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슈프리마(대표 문영수·송봉섭)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세대 얼굴인식 단말기 페이스라이트(FaceLite)를 출시했다.
[사진=슈프리마]
이번에 출시하는 페이스라이트는 국내유일의 신기술(NEP)인증 지정을 통해 인정받은 슈프리마의 혁신적인 얼굴인식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적외선 기술이 적용돼 실내와 실외는 물론 주간과 야간 등 어떠한 환경 및 조명 조건하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며 실사나 이미지, 마스크 등의 위조얼굴 식별이 가능하여 부정출입이나 출퇴근 조작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외관 각도와 카메라의 화각을 최적으로 설계해 장신의 사용자나 어린이, 휠체어 사용자들도 불편함없이 인증할 수 있다. 카메라 각도조절을 위해 별도의 기구물에 의존하는 기존의 얼굴·홍채 인식 제품과도 차별화했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얼굴인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페이스라이트는 세련되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향상된 인증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쟁력있는 가격을 강점으로 출시전부터 해외와 국내시장으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면서 “프리미엄 제품인 페이스스테이션2와 함께 얼굴인식기술의 대중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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