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 2019 미리보기] 하이크비전, AI 클라우드까지 혁신 솔루션으로 승부

2019-02-13 09:37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함께 이뤄가는 혁신’ 주제로 AI 클라우드 등 다양한 솔루션 선봬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통합 영상감시 제품 및 솔루션으로 6년 연속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중국계 영상보안회사 하이크비전이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에 참여한다.


[사진=하이크비전]

하이크비전은 영상보안시장에서 최신 보안 솔루션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하이크비전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은 세계 각국에서 공공과 교통, 리테일 등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하이크비전은 2016년 기준 21.4%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데 이어 2017년에는 7조 70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31.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이크비전은 2016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파트너와 사용자에게 현지화된 지원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ECON 2019에서는 ‘함께 이뤄가는 혁신(Innovating, Building, Achieving Together)’를 주제로 엑세스 컨트롤과 인터콤, 알람 제품을 포함한 빌딩 솔루션과 모바일 솔루션, 교통 솔루션, 수중 및 열화상 카메라 등의 다양한 버티컬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하이크비전의 ‘AI 클라우드’도 선보인다. 관련 제품으로는 얼굴인식과 피플카운팅, 얼굴 및 차량번호 인식 서버 등 AI 기반의 신제품이 출품된다. 아울러 초저조도에서도 컬러영상을 제공하는 다크파이터X, 아큐센스(Acusense), 컬러뷰(ColorVu)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홈 솔루션 이지비즈, 터보 HD X, 이지IP 4.0 등 하이크비전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영상보안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크비전 부스에는 씨게이트도 함께 한다. 씨게이트는 하이크비전의 기술 파트너로 양사가 함께 개발한 영상보안 특화 하드 드라이브를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관 뉴스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가시

    • 인콘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핀텔

    • KCL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엔토스정보통신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아이리스아이디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홍석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프로브디지털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비전정보통신

    • 지오멕스소프트

    •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 인터엠

    • 위트콘

    • 성현시스템

    • 동양유니텍

    • 투윈스컴

    • 스피어AX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경인씨엔에스

    • 디비시스

    • 트루엔

    • 세연테크

    • 아이원코리아

    • 유니뷰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아이닉스

    • 아이리스아이디

    • 펜타시큐리티

    • 셀파인네트웍스

    • 지코어코리아

    • 시큐아이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엣지디엑스

    • 케이제이테크

    • 알에프코리아

    • (주)일산정밀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새눈

    • 네티마시스템

    • 유투에스알

    • 주식회사 에스카

    • 한국아이티에스

    • 케비스전자

    • 레이어스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에이앤티글로벌

    • 이스트컨트롤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제네텍

    • 넥스텝

    • 티에스아이솔루션

    • 에이티앤넷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엘림광통신

    • 한국씨텍

    • 포커스에이치앤에스

    • 이엘피케이뉴

    • 휴젠

    • 신화시스템

    • 글로넥스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세환엠에스(주)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유니온커뮤니티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MENU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