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확 달라진다

2006-08-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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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검색이 확 바뀐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해서 볼 수 있고 언론사 입장에서는 정확한 트래픽 정보를 알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11월까지 개편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안뉴스

NHN(대표 최휘영)의 검색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네이버 홈페이지 뉴스 박스에 기존의 뉴스 서비스 외에 언론사별 코너를 신설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언론사들의 주요 뉴스를 직접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네이버 뉴스 서비스 개편안을 21일 발표했다.

NHN은 또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를 해당 언론사 사이트의 해당 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도록 변경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신규 검색제휴를 위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 현재보다 폭 넓은 뉴스검색결과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NHN 홍보팀 이상훈 대리는 “이번 개편안이 이용자에게는 더욱 폭넓은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언론사에게는 온라인 독자층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편내용의 주요골자는 다음과 같다. 우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제휴 언론사는 네이버 메인 페이지의 뉴스박스를 직접 편집하실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 이용자들은 새로 신설되는 언론사별 뉴스박스를 통해 원하는 언론사의 뉴스를 직접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 하나, 네이버 뉴스 검색결과에서 보여지는 뉴스는 언론사 사이트의 해당 페이지로 직접 연결(링크)된다. 또한 올 연말까지 검색 제휴의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 현재보다 폭넓은 뉴스 검색 결과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측은 “이용자들은 언론사별 뉴스란을 통해 최대 4개 언론사까지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기존 네이버 뉴스 또는 선택한 4개 언론사 뉴스 중에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서비스를 미리 설정해 놓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의 제휴원칙은 네이버 뉴스와 계약된 언론사 중 5년 이상 발행 또는 서비스(온라인)하였으며, 문화관광부 정기 간행물로 등록된 언론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단 정책자료 발간을 주 목적으로 하는 간행물은 제외되고 계열사(자회사 및 별도 법인 언론사)는 하나의 매체로 처리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에 개편되는 네이버 웹 뉴스 검색은 뉴스 검색 결과를 해당 언론사 사이트로 직접 연결(링크)하는 서비스이다. 일단 제휴 언론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검색 제휴의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 현재보다 폭넓은 뉴스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측은 언론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 적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늦어도 올 11월말까지를 목표로 개편을 완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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