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홈페이지 통해 개인정보 유출 확인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김정완] 회원 4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홈페이지(www.ebs.co.kr)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EBS는 개인정보 유출확인 서비스를 통해 간단하게 ID와 이름만 입력하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EBS는 지난 5월 15일경 회원 4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번 사고는 중국발 IP로부터 악성코드를 통해 유출이 시도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17일 밝힌 바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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