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의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이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 Inc.)의 2010년 NAS 시장 조사 결과에서 $5,000 이하 소형 NAS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25,000 이하 중형 NAS 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전세계 정보 기술 리서치 및 조사 기관인 가트너에서 발표한 ‘2010년 전세계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통합 스토리지에 관한 시장 보고서’에서 발표된 데이터로 넷기어는 NAS 시장에 처음 진출한 2007년 이후 근 만 3년만에 소형 NAS 시장을 석권하고 중형 NAS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도약하게 되었다.
넷기어는 누구나가 손쉽고 편리하게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IT’를 모토로 내걸고 가정에서 사용하기 쉬운 2베이 나스 제품인 스토라와 레디나스 듀오를,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용 제품인 레디나스 울트라 및 울트라 플러스를, 기타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용 장비인 레디나스 프로시리즈와 다양한 랙타입 NAS 장비를 시장에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넷기어 레디나스 시리즈는 윈도우즈는 물론 Mac, Unix, Linux 모든 대중적인 O/S를 지원하며 새로운 하드 드라이브 추가시 별도의 셋팅이 필요 없는 자체 고유 기술인 X-RAID 2 기술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데이터 백업, 공유 및 복구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암호화된 로그인 기능, 이메일 경고 기능, 사용자 및 그룹 할당 기능,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원 온/오프 스케줄 관리, 편리한 웹 방식 설정 등 초보자들에게도 손쉽고 편리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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