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6 미리보기] 센티넬원, 검증된 EDR 기반 위에 AI 시큐리티 선보인다

2026-08-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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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
국내 보안 리더 대상 AI 공격 표면 대응 전략 공개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AI 시큐리티 리더 센티넬원이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시큐리티콘퍼런스(ISEC 2026)에 참가한다. 센티넬원은 이번 행사에서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하고 있는 AI가 이제 새로운 공격 표면이 됐으며,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엔드포인트 보안을 넘어서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AI는 빠르게 도입되는데, 보안은 그 속도를 못 따라간다
국내 기업들은 생성형 AI와 자율 에이전트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파일럿이 코드를 작성하고, 에이전트가 벤더 계약을 체결하며, 내부 도구는 사람의 개입 없이 회사 데이터를 조회하는 상황이 늘고 있다. 이러한 워크플로우는 기존 보안 도구가 대응하지 못하는 새로운 취약점을 만들어낸다.

센티넬원은 6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 부문 리더로 선정된 자사의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 문제에 대응한다. AI 시큐리티를 별도 제품군이 아닌 기존 Singularity 플랫폼의 확장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 보안 분석가 Purple AI는 클릭 한 번으로 전체 에이전틱 조사를 수행해 기존에 분석가가 수 시간에 걸쳐 수행하던 공격 타임라인 구성을 자동화한다.

2025년 인수한 Prompt Security와 신규 출시한 아이덴티티 보안 포트폴리오는 직원의 모니터링되지 않은 AI 도구 사용, 그리고 자체 자격증명과 권한을 보유한 자율 에이전트라는 국내 보안팀들이 이제 막 주목하기 시작한 문제에 가시성을 제공한다. 센티넬원은 AI 에이전트를 사람 사용자와 동일하게 취급해 로그인 시점의 1회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행동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실제 고객 성과로 이어지는 AI 시큐리티 모멘텀
센티넬원의 AI 시큐리티 전략은 실질적 고객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분기 포춘 100대 금융 서비스 기업이 Prompt Security 라이선스 약 10만 개를 도입했으며, 한 다국적 유통기업은 직원의 AI 사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 플랫폼을 채택했다.

센티넬원은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약 5분의 1과 수백 개의 Global 2000 기업을 보호하고 있으며, 구글은 센티넬원을 2026년 구글 클라우드 보안 부문 파트너 오브 더 이어로 선정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오랜 투자
센티넬원의 한국 시장 진출은 올해의 AI 전략 이전부터 이어져 왔다. 국내 공공 부문 보안 소프트웨어 조달의 필수 기준인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EAL2 인증을 보유해 정부 기관 및 규제 산업 도입이 가능하며, 대형 금융기관들이 이미 실제 운영 환경에서 센티넬원을 사용하고 있다.

영업 파이프라인을 넘어 제품 로드맵 강화
센티넬원은 Prompt Security 외에도 Observo AI를 인수해 AI 네이티브 데이터 파이프라인 기능을 Singularity AI SIEM에 통합, 분석가에게 도달하기 전 수집 노이즈를 최대 80%까지 절감했다.

매니지드 탐지대응(MDR) 서비스 Wayfinder는 IDC 2026년 미드마켓 MDR MarketScape에서 리더로 선정됐으며, 독립 테스트 기준 평균 탐지 시간 3.3분, 평균 대응 시간 18분을 기록했다.

센티넬원은 오래된 아키텍처에 AI 기능을 덧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AI를 중심으로 Singularity 플랫폼을 설계했으며, 이제 동일한 접근 방식을 AI 자체가 만들어내는 보안 문제에도 적용하고 있다.

ISEC 2026에서 센티넬원은 직원의 AI 사용 보안부터 자사 네트워크 내 에이전트 보호까지, 국내 기업들이 이러한 접근 방식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방문객은 이틀간 부스에서 라이브 데모와 기술 세션을 통해 센티넬원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한다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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