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내피플, 산업부·과기부·조달청 ‘혁신 프리미어’ 3개 부처 동시 선정

2026-07-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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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정책금융·비금융 맞춤형 지원 혜택 확보
ICT·디지털 분야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 공식 인정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오내피플(대표이사 조아영)이 금융위원회와 13개 산업 관련 부처가 협업해 선정하는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오내피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달청 등 총 3개 부처로부터 중복 선정을 이끌어내며, ICT·디지털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출처: 오내피플]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우리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 갈 산업별 핵심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종래 운영되던 유사 지원 제도인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과 ‘우수기업 우대프로세스’를 통합해 기업에 보다 실효성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이번 제2차 선정에서는 제조·모빌리티, AI, 환경·스마트 농축수산, ICT·디지털 등 9대 혁신성장 테마에 걸쳐 총 547개 기업이 혁신 프리미어로 발탁되었으며, 오내피플은 이 중 ICT·디지털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오내피플의 3개 부처 동시 선정은 각 정부 부처가 요구하는 엄격한 정책 방향성과 혁신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심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분야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디지털 및 기술사업화 전문기업을, 조달청은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제품 지정기업을 위주로 심도 있는 평가를 진행했다. 오내피플은 이 세 부처의 깐깐한 검증을 모두 통과하며, 기술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산업 전반에서의 높은 활용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오내피플은 오는 2027년 말까지 정부 및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맞춤형 금융·비금융 우대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금융 부문에서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기관을 통해 대출 금리 최대 1.0~1.5%p 감면, 보증료율 최대 0.3%p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기업별 최고 150억~200억원의 대규모 보증한도 적용 및 운전자금 한도 확대 등의 최고 수준 우대조건이 적용된다.

더불어 기업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 종합적인 비금융 서비스도 전폭적으로 지원된다. KDB NextRound, U-CONNECT 등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IR 연계 플랫폼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외 스타트업 페어 부스 전시와 1:1 투자 밋업, 세무·회계·경영 관련 맞춤형 컨설팅, 해외 진출 활성화 용역 비용 지원 등 다방면의 스케일업(Scale-up)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과기정통부, 조달청 등 각 부처에서 발급하는 ‘혁신 프리미어 확인증’을 비롯해 소관 부처별 R&D 지원사업 가점, 홍보 지원 등의 개별 지원사업 특전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등 14개 부처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금번 2차 선정을 포함해 총 1005개(중복 제외)의 기업을 혁신 프리미어로 집중 육성하게 된다. 앞서 진행된 1차 혁신 프리미어 선정 기업들의 경우, 이미 지난 2026년 5월까지 457개 기업이 총 4조9065억원 규모의 대출과 보증, 투자 혜택을 지원받았으며, 127개 기업이 246건의 컨설팅 및 IR 기회 등 비금융 혜택을 누리며 성장을 가속화한 바 있다.

오내피플 관계자는 “이번 산업부, 과기부, 조달청 3개 부처의 ‘혁신 프리미어’ 동시 선정은 오내피플이 그동안 다져온 기술력과 사업 모델의 혁신성을 국가 차원에서 확고히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의 전폭적인 맞춤형 지원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초격차 경쟁력을 속도감 있게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혁신 프리미어로 선정된 기업들은 ‘정책금융 종합지원반’에 지원 수요를 접수하면 전담 기관 및 영업점 배정을 통해 여신 심사 등 체계적이고 밀착된 지원을 받게 된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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