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는 이번 인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정보보안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기존 IT 서비스에 보안 역량을 더해 AI∙보안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드림넷 공동대표를 맡게 된 이령 대교CNS 대표이사(왼쪽)와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 [출처: 한드림넷]
한드림넷은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를 개발한 1세대 보안 벤처기업으로, 독자적인 MDS(Multi-Dimension Security) 엔진 기반의 보안 스위치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국내외 공공기관, 금융권, 기업 등 12개국 4만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대교CNS는 이번 인수를 통해 지능형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내재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게 됐다. 특히 AI∙클라우드 환경 확산으로 보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드림넷의 보안 기술과 대교CNS의 IT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지능형 보안 솔루션과 보안관제 서비스 등 신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드림넷이 보유한 일본 법인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AI와 보안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 발굴과 전략적 투자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드림넷 공동대표를 맡게 된 이령 대교CNS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는 단순한 사업 영역 확장을 넘어 AI와 보안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아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대교CNS의 IT 서비스 역량과 한드림넷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디지털 전환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AI 기반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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