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UI·어드민 콘솔 이원화 구성으로 금융권 레퍼런스 기반 로그 정합성 확보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공공·민간 기관의 개인정보 처리 이력 관리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요구가 늘어난 가운데 엔소프테크놀러지가 내부통제의 핵심인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TScan’을 앞세워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01년 창립한 엔소프테크놀러지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안전성 확보 조치를 충족하면서도 담당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자체 기술력으로 보안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TScan’은 내부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접근 감시와 분석을 수행하는 특화 플랫폼이다. 해당 솔루션은 기존 소프트웨어의 수정이나 변경 없이 ‘에이전트’를 탑재하는 방식을 채택해 도입 장벽을 낮췄다. 복잡한 분산 환경에서도 단일한 업무 관점의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개인정보의 과도한 접근이나 불필요한 접속 행위를 즉각 탐지한다.
운영 전문성을 고려한 아키텍처 설계도 돋보인다. WEB UI 대시보드와 어드민 콘솔을 이원화해 구성함으로써 직관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관리를 동시에 지원한다. 또, 최근 내부 정보 유출 방지의 핵심 기능으로 파일 다운로드 전후 사유 작성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메일 서버와 연동된 실시간 소명 프로세스를 확립ㅎ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과 투명한 이력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개인정보보호의 최전선은 내부 시스템의 접근 이력을 얼마나 투명하고 정확하게 입증하느냐에 달려 있다. 엔소프테크놀러지의 ‘TScan’이 금융권 최다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로그 정합성을 보장해 규제 충족이라는 표면적 목표를 넘어 조직 내부의 정보 오남용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억제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한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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