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출 호조로 2년 연속 국외 매출 비중 20퍼센트 상회, 세계 시장 경쟁력 입증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에스투더블유(S2W)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에서 산업 부문 대상 격인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근태 S2W CTO(오른쪽)이 인공지능산업대상 산업 부문 대상 부총리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S2W]
인공지능산업대상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AI 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제정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조명했으며, S2W를 포함해 산업과 기술 부문에서 총 10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2W는 국가 안보와 사이버보안 영역에서 출발해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을 아우르는 확장성 높은 기술 역량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솔루션으로 공공 및 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인 자비스(XARVIS)와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솔루션인 퀘이사(QUAXAR), 온톨로지 기반 의사결정 운영체제인 세이프(SAIP)가 대표적이다.
S2W는 특화된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다변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다.
회사는 지난해와 재작년 모두 20%를 상회하는 국외 매출 비중을 기록했고, 전산언어학학회(ACL)와 북미전산언어학학회(NAACL), 자연어처리방법론학회(EMNLP) 등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인공지능 학회에서 4년 연속으로 논문이 채택됐다. 기초 이론 및 연구 측면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서상덕 에스투더블유 대표는 “안보와 보안 영역에서 출발해 산업으로 확장된 S2W의 AI 기술력의 범용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재작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해외 사업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는 선도적인 AI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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