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제망 연계 서비스 운영 기업에 최적화된 인프라 제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펜타시큐리티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한국과학기술총회관에서 개최된 2026 통합 국제학술대회에서 ‘브라이트 이커머스 어워드(Bright E-Commerce Award)’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왼쪽부터)남경문 펜타시큐리티 상무가 임규건 ICEC 대회장(한양대학교 교수)에게 브라이트 이커머스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출처: 펜타시큐리티]
이번 수상은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ICEC)·한국IT서비스학회(KITS)·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KIISS)가 공동 주최한 통합 국제학술대회에서 이뤄졌다. ICEC가 주관하는 이 상은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 구축과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에 기여한 혁신 조직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선정위원회는 카이스트(KAIST)와 카네기멜론대학교 등 국내외 유수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후보 조직을 대상으로 △창의성 △기술력 △혁신성 △고객 경험 △사회적 가치 등 총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심사에서 웹·데이터·인증 등 전자상거래 보안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카드 결제 보안 표준인 ‘PCI DSS(v4.0.1)’ 관련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PCI DSS’는 글로벌 카드사들이 결제 데이터 보호와 거래 안전을 위해 제정한 국제 보안 표준으로 해외 결제나 카드망 연계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에 필수적인 보안 지표로 꼽힌다. 펜타시큐리티는 자체 기술로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고 제공하는 국내 보안 기업 중 유일하게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 제공자로서 이 인증을 획득했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디지털 경제 고도화에 따라 전자상거래 보안의 기준 역시 한층 엄격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표준을 충족하는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업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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