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사고의 90%는 해킹이 아니라 ‘실수’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우리는 기술보다 습관을 배워야 한다. 속담으로 배우는 100가지 보안 습관에서는 △스마트폰 보안 △계정·비밀번호 △PC·인터넷 △생활 보안 △금융·개인정보 등 100가지 보안 습관을 속담과 연관시켜 소개한다. 보안은 어렵지 않다.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의 차이다. 나 하나의 습관이 모두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사소한 습관부터 실천해 보자. [편집자 주]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웹캠을 가리는 방법은 크게 소프트웨어로 접근을 차단하는 방법과 물리적으로 렌즈를 막는 방법으로 나뉜다. 원칙적으로는 소프트웨어로만 끄기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리적 가리개(테이프/커버/슬라이드 셔터)를 함께 쓰는 것이 보안상 안전하다.

[출처: gettyimagesbank]
웹캠 가리는 방법

소프트웨어로 끄는 방법
윈도우에서는 설정에서 카메라 권한을 ‘앱이 카메라에 액세스하도록 허용’을 끔으로 바꾸면 대부분의 앱에서 카메라 접근이 차단된다. 또는 장치 관리자에서 카메라(웹캠) 항목을 ‘디바이스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 드라이버가 로드되지 않게 차단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가리는 방법
△ 슬라이드 셔터: 일부 노트북은 렌즈 옆 슬라이더로 커버를 밀어 가릴 수 있다.
△ 커버/가리개: 좌우로 움직여 렌즈를 가리는 제품을 구매해 사용한다.
△ 불투명 테이프/스티커: 렌즈에 마스킹 테이프 같은 불투명 테이프로 가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사용 중 주의사항
웹캠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려면 카메라 표시등(녹색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지만, 일부 환경에서는 LED가 꺼져도 작동할 수 있어 물리적 가리개가 더 확실하다. 또한 웹캠을 완전히 차단하려면 마이크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노트북의 경우 장치관리자에서 마이크를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는 방법이 안내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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