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보안 시장 백서] EDR·XDR의 시장 성숙도와 선호도 분석했더니

2026-02-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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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R 확산과 XDR 초기 시장 단계가 교차하는 보안 운영 환경
보안 담당자 설문으로 드러난 EDR·XDR 도입 현실과 기업 선호도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는 ‘2026 보안 시장 백서’를 통해 EDR·XDR 개념과 시장 흐름, 그리고 보안 담당자 인식 데이터를 살펴보며 현재 지형을 정리했다.


▲EDR·XDR 관련 설문조사 결과 [출처: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엔드포인트에서 시작된 침해가 네트워크와 클라우드로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에서 경보와 로그가 급증하고 있다. 문제는 이를 모두 사람이 대응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이다. 이에 ‘탐지-분석-대응’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등장한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과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이 다시 주목받는 배경이다.

‘2026 보안 시장 백서’는 EDR이 공공·금융·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비교적 성숙 단계에 접어든 반면, XDR은 연동 범위와 구축 난이도, 비용 부담으로 인해 아직 초기 시장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제대로 된 XDR 운영까지 1~2년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현장의 인식은 수치로도 확인됐다.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가 보안전문가 153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엔드포인트 관리 방식으로는 62.1%가 안티바이러스 등 기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었다. EDR 또는 XDR을 도입해 관리한다는 응답은 16.3%에 그쳤으며, 실제 사용 현황에서도 ‘EDR·XDR을 모두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4.2%로 절반을 넘었다.


▲EDR·XDR 솔루션 선호도 [출처: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EDR·XDR 시장에서 누가 가장 먼저 떠올랐을까. 이번 설문에서는 보안 담당자들이 실제로 선호하는 기업이 분명히 드러났다. 현재 사용하거나 사용하고 싶은 EDR 제품으로는 안랩(23.3%)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18.1%), 센티넬원(11.6%), 지니언스(7.7%), 이스트시큐리티(5.8%) 등이 뒤를 이었다. 비트디펜더와 시만텍은 각각 5.2%를 기록했다.

XDR 부문에서도 선호도 상위권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안랩이 19.5%로 1위, 마이크로소프트(17.4%), 센티넬원(12.3%)이 그 뒤를 이었으며, 팔로알토 네트웍스(8.4%), 시만텍(5.8%), 시스코·지니언스(각 5.2%) 순으로 나타났다.


▲2026 보안 시장 백서
‘2026 보안 시장 백서’는 EDR·XDR의 시장 보급 속도와 운영 현실, 현장 인식 데이터를 함께 제시하며 ‘왜 지금 다시 EDR·XDR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했다. 경보가 쏟아지는 환경에서 탐지·분석·대응의 속도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올해 보안 운영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26 보안 시장 백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보안 시장 백서’는 국내 보안 시장 규모 분석과 함께 물리보안 66개사, 사이버보안 137개사 등 총 200여 개 보안 기업 정보를 수록했다. 각 기업이 주력하는 기술 영역과 시장 포지션을 중심으로,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정리해 현업 종사자뿐 아니라 정책·조달 관계자, 투자자까지 폭넓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2026 보안 시장 백서’는 PDF 파일 형태로 제공되며, 자료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절차를 거친 후 수령할 수 있다. 약 15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백서는 보안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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