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CBT 기출 분석은 기본, ‘수제비 학습지원센터’로 1:1 피드백까지 제공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최근 정보보안기사 시험의 출체 경향을 반영한 최신 수험서가 출간된다.
수제비출판사는 비전공자도 쉽게 단기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된 ’2026 수제비 정보보안기사 필기 기본서‘를 오는 12일 출고 예정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각종 채용 시험에서 가산점 확보를 위한 자격증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정보보안기사는 국가기술자격으로 공공기관이나 보안 직무 채용 시 가산점은 물론, 필수조건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자료: 수제비코퍼레이션]
‘2026 수제비 정보보안기사 필기 기본서’는 2025년 정보보안기사 CBT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해 매년 변경되는 최신 출제 트렌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어려운 보안 분야의 수험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IT 비전공자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안 대중화를 위한 수험서를 목표로 한다.
비전공자를 위한 총 60일 과정의 기간별 단기 합격 비법을 통해 ‘최단기 합격 솔루션’을 제시한다. 연상 기억을 활용한 ‘두음쌤’ 암기 비법과 암기 비법서 PDF 제공, 기출·예상 문제 및 필수 이론에 대한 친절한 설명, 집필진이 상주하는 학습 지원센터를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 및 데일리 문제 등을 제공한다.
수험서는 윤영빈, 문광석, 정상온 기술사가 공저했다. 세 저자 모두 보안 분야 현직 기술사이며, 정보보호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듈 제작 경험을 지닌 만큼 비전공자의 눈높이를 맞췄다.
문광석 기술사는 “올해 연이은 침해 사고를 통해 기업의 보안이 단순 위기관리 수준을 넘어 비즈니스 전반을 좌우할 핵심 사안으로 그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기업마다 보안 강화를 외치고 있는 시점인 만큼 정보보안에 능통한 전문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보안기사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인 만큼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지닌 만큼 수험성 여러뿐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내년 ‘정보보안기사’ 국가기술자격시험은 연 3회(3월·6월·9월) 시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KCA 국가자격검정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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