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바이오 기업과 IP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바이오산업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바이오 브릿지 포럼 2025 포스터 [자료: 지식재산처]
안성환 지노믹토리 대표는 기조강연에서 ‘바이오·헬스케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을 주제로, 기술혁신 사례와 해외 진출 방안을 소개했다.
김용 지식재산처 약품화학심사과장과 유영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전문위원은 ‘바이오 분야 특허분쟁 현황 및 시사점’과 ‘바이오산업의 사업성 제고를 위한 강한 특허 창출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바이오산업의 지식재산 보호·활용 전략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종합토론도 이어졌다.
서을수 특허심판원장은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식재산이 산업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식재산이 대학과 기업, 전문가를 잇는 협력의 다리(Bridge)가 돼 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