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45% R&D 담당
[중국 심천=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조비전(Jovision)은 2000년 설립됐으며, 지능형 비전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직원의 45%가 R&D 담당으로 강력한 R&D와 제조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CPSE 2025 Jovision 부스 전경 [자료: 보안뉴스]
조비전은 CPSE 2025에서 다양한 AI 솔루션을 소개했다. ‘Fusion Cloud AI 솔루션’은 얼굴인식과 번호판 감지, 행동 분석 등 통합 AI 기능을 통해 수백만개의 비디오 스트림을 지원하며,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은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통합해 고객의 흐름을 분석하고 도난 방지 경고 등으로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
피터 장(Peter Zhang) 해외 사업 이사는 조비전은 지능형 기술의 고도화와 더불어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구독형 서비스 ‘AI Guard’도 선보였다고 밝혔다.

▲피터 장(Peter Zhang), Jovision 해외 사업 이사 [자료: 보안뉴스]
“조비전의 AI Guard는 가정과 공장, 축사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AI 감지와 영상분석을 제공하고 위험상황이나 위법사항 등이 발생 했을 때, 알람을 발생하거나 유관기관 또는 개인에게 통보해 발생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안전 서비스입니다. 특히 AI Guard는 구독형 서비스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조비전은 VQC 풀 컬러 야간 투시경 기술이 탑재된 CCTV를 비롯해 U-LPC 초저전력 기술을 채택해 완전 충전 시 최대 14일의 대기 시간을 제공하는 AOV 카메라 등 중국 내수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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