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특허 보유 대전 소재 혁신기업 지원
우수 특허 보유한 지역 유망기업 성장에 마중물 자금 조달 길이 열린다.
지식재산처는 대전투자금융과 함께 150억원 규모의 ‘지식재산(IP) 지역특화 펀드’를 신규 조성, 내달 10일부터 펀드 참여 희망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투금은 대전시가 전액 출자·설립한 전국 최초 지자체 공공투자기관이다.

이번 공동펀드는 지식재산처와 대전시가 체결한 ‘지역의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지역 기반 혁신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술사업화 지원의 전국적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조성된다.
이 펀드는 IP 금융에 대한 지식재산처의 전문성과 대전시의 지역산업 육성 의지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투자 방향을 설정한다. 투자 전 IP 가치평가를 받은 특허기술사업화 기업과 대전 6대 전략산업(ABCDQR) 분야 대전소재 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설정, 집중 지원한다. ABCDQR 분야는 △우주·항공(Aerospace) △바이오헬스(Biohealth) △나노·반도체(Chip) △국방(Defense) △양자(Quantum) △로봇(Robot)·드론 등이다.
김정균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책국장은 “이번 공동펀드 조성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우수 특허를 보유한 지역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역 첨단기업들이 IP를 기반으로 사업화자금을 조달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IP지역특화 펀드에 참여하고자 하는 운용사는 한국벤처투자 누리집(www.kvic.or.kr)에서 2025년 10월 수시 출자사업을 확인하고, 내달 10~21일 사이 온라인으로 제안서 접수하면 된다.
[IP전략연구소(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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