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세계보안엑스포 통해 제품과 솔루션 소개할 예정
[중국 심천=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2009년 설립한 Wi-Tek은 심천에 본사를 둔 네트워크 통신 장비 기업으로 POE 스위치와 유·무선 액세스 포인트(AP), 무선통신장치(CPE), 광섬유 미디어 컨버터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소규모 이상의 기업을 위한 제품을 갖춘 ‘Wi-Tek’과 가정용 제품 라인업의 ‘Wiking’이라는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CPSE 2025 Wi-Tek 부스 전경 [자료: 보안뉴스]
리움 판(Rium Pan) Wi-Tek 아시아퍼시픽 지역 영업 매니저는 “Wi-Tek은 설립 초창기부터 가격경쟁력과 신뢰성 있는 성능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에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SMB 시장과 CCTV 등 감시 네트워크, 소규모 오피스 등의 네트워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POE 스위치의 경우에는 250미터의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며, 가상 랜(VLAN), 서비스 품질(QoS) 등 감시 및 CCTV 네트워크에 특화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파이 공유기는 Wifi 5, 6, 7을 지원하며, 실외용 AP와 장거리 무선 브리지(CPE)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리움 판(Rium Pan), Wi-Tek 아시아퍼시픽 지역 영업 매니저 [자료: 보안뉴스]
또한 리움 판(Rium Pan) 매니저는 Wi-Tek가 내년 3월 일산에서 열리는 SECON 2026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Wi-Tek는 내년 3월 한국에서 열리는 SECON 2026에 참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에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해진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 시장의 고객들이 저희 제품을 만났을 때 어느 곳 하나 놓치지 않고 모든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회사임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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