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감지카메라 선도기업
G-PASS A등급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국산 SoC CCTV 전문 제조사 주식회사 웹게이트가 조달청으로부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A등급)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웹게이트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으로 지정됐다 [자료: 웹게이트]
이번 지정으로 웹게이트는 조달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바이어 상담회, 전시회, 시장개척단 파견 등 다양한 수출 지원을 받게 되며, 맞춤형 수출 바우처를 통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웹게이트는 자체 개발한 국산 SoC AI CCTV와 불꽃감지카메라를 앞세워 화재 안전 및 지능형 보안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NDAA(미국 국방수권법) 및 국내외 주요 인증과 보안인증(TTA)을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군을 보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상석 웹게이트 대표는 “이번 G-PASS 지정은 국산 SoC 기술을 활용한 CCTV 제조 역량과 불꽃감지카메라의 혁신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조달청의 해외 진출 지원과 당사의 AI 보안·안전 솔루션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게이트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