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사람 중심의 조직
제네텍(Genetec)이 인정한 아시아 최고의 파트너(Genetec Unified Elite Partner)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2018년 설립한 에프에스티코리아(FST Korea)는 CCTV 감시 시스템과 출입통제 시스템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제공을 최우선으로 해 첨단 기술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자산과 인력, 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프에스티코리아 김종필 대표(오른쪽)와 이무성 이사(왼쪽) [자료: 보안뉴스]

단순한 기술회사를 넘어 모든 의사결정에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민주적인 조직 문화를 지향하는 에프에스티코리아는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 간다’라는 신념 아래 20여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물리보안과 사이버 보안을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이자 오랜 파트너인 ‘제네텍(Genetec)’과 함께 한 차원 높은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통합 보안의 새로운 기준, 에프에스티코리아
에프에스티코리아는 여러 분야의 SI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물류 산업과 공공분야에 가장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저희는 영상 통합 시스템(Video SI : Video System Integration)을 단순한 CCTV 설치가 아닌, 영상감시 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통합하는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정의합니다. 이는 물리보안 시스템을 더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통합 보안 환경으로 발전시키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에프에스티코리아를 이끄는 김종필 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는 영상 SI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을 거치며 지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현재는 영상뿐만 아니라 출입통제와 주차 시스템, 인터폰 등 다양한 물리보안 시스템을 통합해 다루고 있어,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을 ‘영상 SI’보다 모두를 아우르는 ‘유니파이드 솔루션(Unified Solution)’으로 정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Unified Elite Partner 혜택의 일환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자료: 보안뉴스]

신뢰를 만드는 에프에스티코리아의 6가지 힘
에프에스티코리아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장점을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 △맞춤형 보안 설계 및 통합 구축 역량 △최신 기술 기반의 스마트 보안 시스템 △체계적인 유지보수 및 빠른 A/S 대응 △인증 및 품질보증 △신뢰와 투명성 중심의 고객관리 등 6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공공기관과 발전소, 병원, 기업, 물류, 공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10년 이상 최적화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현장의 환경과 요구에 맞춘 1:1 맞춤 설계를 통해 CCTV와 출입통제, 주차관제, 센서 연동 등 다양한 보안 요소를 통합 시스템으로 구현한다.

AI 영상분석과 얼굴인식 출입, 비접촉 인증, 클라우드 연동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한 정기점검 및 24시간 기술 지원 시스템 운영으로 이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보장한다.

또한 국가 공인 인증 제품 및 자체 품질 기준 적용으로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장비만을 엄선해 공급하며, 모든 프로젝트 과정에서 고객과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고,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로 높은 재계약률과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제네텍(Genetec)이 인정한 아시아 최고의 파트너
에프에스티코리아는 제네텍의 오랜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제네텍이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파트너 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 실적을 갖춘 파트너사에만 부여하는 특별한 지위인 ‘Genetec Unified Elite Partner’다.


▲에프에스티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Genetec Unified Elite Partner’이며 2024년에는 제네텍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자료: 에프에스티코리아]

“에프에스티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Unified Elite Partner’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노력의 결과로 2024년에는 제네텍 아시아태평양(Genetec APAC)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이무성 이사는 Unified Elite Partner는 2021년부터 유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Unified Elite Partner는 각 국가별로 한두 업체만 선정될 정도로 엄격하게 선정되며, 그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Unified Elite Partner는 전문 엔지니어가 Genetec의 공식 교육 및 자격 인증(Certified Technical Professional, Advanced Specialist 등)을 취득해, 시스템 설계 및 구축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제네텍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프로젝트 실적과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선정 후에는 제네텍의 최신 기능과 신규 솔루션, 베타 테스트 등에 우선 참여할 수 있어 앞선 기술과 제품을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에도 제네텍 본사와의 직접 기술 협력 채널을 통해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쇼룸과 데모 키트로 만든 고객을 향한 기술의 다리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에프에스티코리아 사무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다양한 제네텍의 제품과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쇼룸이다.

“제네텍은 영상감시(VMS)와 출입통제, 차량번호 인식, 센서 데이터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Security Center 솔루션을 제공하며, 복잡한 보안 시스템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159개국, 5만개 이상의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공항과 도시,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 보안이 핵심인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약하고 있을 정도로 검증된 안정성과 신뢰도를 자랑합니다.”


▲에프에스티코리아 사무실에 마련된 제네텍 쇼룸 [자료: 보안뉴스]

쇼룸은 이러한 좋은 제품과 솔루션을 설명만으로 전달하기에 어려움을 느낀 김종필 대표의 아이디어다. 고객에게 직접 시연을 통해 강점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3개의 데모 장비 키트도 구비했다.

“국내에 많은 제네텍 파트너사와 고객들이 제네텍의 제품과 솔루션을 궁금해하면 저희 본사로 초청해 보여주거나 저희 데모 장비 키트를 대여하기도 합니다.”

에프에스티코리아는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세계보안엑스포(SECON) 등을 통해 제네텍 제품의 우수성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신뢰·미래지향, 에프에스티코리아의 약속
에프에스티코리아는 단순히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고객의 ‘안전한 일상’과 ‘신뢰할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김종필 대표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상반기의 기세를 이어 더 큰 성장을 위해 하반기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해 매우 만족한 상반기를 보냈습니다. 하반기에는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기반으로 기술 엔지니어를 보강하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제네텍과는 단순한 이익을 넘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이자 Unified Elite Partner의 역할에 더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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