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방폭 CCTV 제품&솔루션 리포트] 불꽃보다 빠른, 위험 속 산업 현장 지킴이

2025-07-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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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폭(防爆)’, 기계 따위에서 폭발의 피해를 막거나 폭발의 위험성을 방지하는 일
방폭 CCTV, 기능은 더하고 무게는 줄어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고온, 가연성 가스, 분진이 뒤섞인 산업 현장. 일반 CCTV는 이곳에서 무력하다. 이에 내부 회로부터 외부 하우징까지 폭발을 유발하지 않도록 설계된 특수 감시 장비인 방폭 CCTV가 석유화학 플랜트, 가스 저장소, 분진 취급 공장, 탄약 저장고 등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사고 예방의 핵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열화상 센서, AI 기반 이상 감지 기능까지 탑재되며, 단순 감시를 넘어 위험 예측과 대응의 중심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자료: gettyimagesbank]

베리파이드 마켓 리포츠(VERIFIED MARKET REPORTS)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방폭 CCTV 시스템 시장 규모는 2024년 12억달러로 평가됐으며, 2026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9.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3년에는 2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서는 방폭 CCTV 시스템 시장은 안전과 감시가 중요한 위험한 환경에서의 응용 분야가 증가함에 따라 꾸준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시스템은 폭발성 대기를 견딜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돼 석유 및 가스, 광업 및 화학 공장과 같은 산업에 적합하며, 방폭 CCTV 시스템에는 견고한 인클로저와 첨단 기술이 장착돼 극한 조건에서도 계속 작동해 화재나 폭발 위험이 큰 지역에서 안정적인 감시를 제공한다. 그리고 산업이 보안을 개선하고 엄격한 안전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방폭 CCTV는 주로 석유화학단지나 정유공장, 발전소, 화학공장 그리고 항만이나 LNG운반선, 저유소, 광산의 가스·분진 폭발 위혐구역 등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군부대 탄약고 등에도 설치·운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시장의 성장은 국내 기업 관계자들도 동일한 의견을 내놓았다.

“글로벌 산업 시설의 안전 규제 강화와 에너지·화학 분야의 수요 증가로 방폭 CCTV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에서 화재·폭발 위험 환경에 대한 선제적 안전 대책 수요가 확대되며, 고기능 통합 솔루션 중심의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방폭 CCTV 시장은 큰 잠재력을 갖춘 시장이며 잠재적인 가연성 환경에 맞게 인증을 획득하고 안전 및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는 솔루션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폭 인증,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조건
방폭 CCTV는 폭발 위험이 있는 환경에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감시 장비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폭 인증 체계인 IECEx를 비롯해 각각의 나라는 자국의 산업안전 기준에 따라 방폭장비에 대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증으로는 IECEx와 ATEX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KCs 방폭 인증이 있다.


▲주요 국가 및 지역별 방폭 CCTV 인증 제도 [자료: 보안뉴스 정리]

IECEx(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System for Certification to Standards Relating to Equipment for Use in Explosive Atmospheres)는 폭발 위험 환경에서 사용되는 장비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IECEx 인증을 획득하면 30개국 이상에서 별도의 재시험 없이 제품을 인정받을 수 있어 수출 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준다. 인증은 IECEx가 인증한 시험소(ExTL)와 인증기관(ExCB)에 의해 수행되며, 제품이 IEC 60079시리즈 등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또한 단순히 제품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사의 품질관리 시스템도 정기적으로 감사해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도록 한다. 인증 결과 역시 IECEx 공식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IECEx가 국제적인 인증이라면 유럽연합의 ATEX는 방폭 인증의 조상급으로 가장 상징적이며 중요한 인증으로 단순한 인증을 넘어 글로벌 방폭 안전의 기준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ATEX는 폭발성 환경을 뜻하는 프랑스어인 ‘ATmosphères EXplosibles’의 약자로, 폭발성 환경에서의 장비 사용을 규제하는 EU 지침이다. 현재 적용되는 지침은 2014/34/EU로, 2003년부터 유럽 내에서 의무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KCs 방폭 인증이 있다. KCs 방폭 인증은 산업안전보건법 제84조에 따라 주요 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산업안전보건인증원(KOSHA CI), 한국방폭기술원(KEXT) 등이 방폭기기의 성능과 제조자의 기술력, 생산 체계를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안전기준에 적합한 경우 KCs 마크를 부여한다.

꾸준히 진화하는 방폭 CCTV 그리고 대중의 오해
그동안 ‘폭발 환경 차단’에 그쳤던 방폭 CCTV의 기술은 AI와 열화상, 실시간 분석 기능과 결합하며 꾸준하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방폭 CCTV도 다른 CCTV 시장과 마찬가지로 딥 러닝 기반의 영상 분석 기능이 지속해서 요구되고 있습니다.”

“방폭 CCTV는 단순 모니터링 수준을 넘어 안전모 등 개인 보호장비 착용 여부 확인이나 게이지·센서 판독값 원격 확인, 위험 지역의 인력 노출 최소화 등 산업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습니다.”

“방폭 CCTV 시장은 아주 보수적인 시장으로 일반 감시용 CCTV에 비해 고도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IP CCTV 위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AI 기술이 접목되면 더 발전된 진정한 방폭 CCTV 솔루션이 시장에 제공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즈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방폭 CCTV에 대한 대중의 오해로 방폭이 방탄의 역할도 병행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둘 다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점은 같지만, 방폭은 예방 중심, 방탄은 방어 중심이라는 점이 다르다.

‘방탄(防彈)’은 총알이나 파편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사람이나 물건을 보호하는 것으로 외부 충격을 흡수하거나 튕겨내는 구조를 가진다.

그리고 ‘방폭(防爆)’은 기계 따위에서 폭발의 피해를 막거나 폭발의 위험성을 방지하는 일을 일컫는 단어로 정유소나 화학 공장, 가스 저장소 등 폭발 위험이 있는 환경에서 폭발 자체를 예방하거나 폭발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한다. 쉽게 말하면 CCTV의 폭발 위험성을 막거나 CCTV가 폭파하더라도 외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방폭 CCTV의 역할이다.

기능은 더하고 무게는 줄이고
최근 방폭 CCTV는 기능은 더하고 무게는 줄이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방폭 CCTV는 위험 구역 내 사람을 감지하거나 연기 감지, 안전모 착용 여부 판별 등을 넘어 위험 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현장에 경고 방송을 하고 알람을 전달하는 등 다양하게 기능을 추가하고 있으며, 사이버 위험에 대한 보안성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량화를 통해 설치와 유지보수를 쉽게 하도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폭 카메라의 핵심 트렌드는 AI 기반의 위험 행동 감지와 가스 농도 및 가스 누출 감지 등 다중 센서 기능의 통합이라고 보입니다.”

“방폭 CCTV는 열화상과 결합한 제품이 보급되며 이상 온도 감지·화재 징후 감지·가스 누출 감지 등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조기에 탐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폭 CCTV는 크고 무거워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존재했지만, 최근에는 초소형 제품이 보편화되면서 설치와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시장 확대 기대되지만, 인증과 기술개발 위한 지원 필요
업계는 AI 기반 지능형 감시와 무선·원격 모니터링, 초고해상도·멀티센서 융합, 고급 영상분석 등 방폭 CCTV가 향후 다방면에서 고도화 할 것으로 전망한다.

“방폭 CCTV는 더 높은 해상도의 제품이 나오면서 얻게 되는 더 많은 정보를 분석하고 방폭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센서가 추가되고 실시간 경고를 위한 다양한 장비가 접목하며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방폭 CCTV는 AI와 열화상, 가스 센서 융합을 통한 화재·폭발 5분 전 예측 시스템 도입과 IoT 자가 진단을 통한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및 무인 점검 구현, 다지털 트윈 기반 가상 플랜트 구축을 통한 위험 시나리오 사전 시뮬레이션이 가속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태양열 연동 무선 충전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형 카메라도 상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방폭 CCTV는 지능형 감시 시스템으로 화재나 폭발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소재 개발로 초경량·초소형 제품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발전을 기대하고 전망하는 업계는 네트워크 기반의 솔루션 이용에 따른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실증 사업과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의 검증, 그리고 국내외 인증 획득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고도 입을 모은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경우 국가별 산업안전관리법과 상이한 방폭 인증으로 기술·제품 인증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이에 인증 절차의 간소화와 상호 인정 확대, 인증 비용 지원 등이 이루어진다면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내 산업현장에서 방폭 CCTV의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실증 사업과 시범사업이 진행된다면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구축 사례를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네트워크 기반의 솔루션은 늘 사이버 보안의 위협에 노출됩니다. 특히 방폭 CCTV는 국가 중요시설에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방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빈번하게 일어난 사고로 인해 인식이 바뀌고 있지만 산업 현장의 위험은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폭발 위험성이 있는 곳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반드시 안전장치가 마련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책적으로는 국가별 인증 규격을 통합한 테스트베드 지원과 방폭 AI 알고리즘 ISO/IEC 27000 표준화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산업적으로는 글로벌 사고 사례 공유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해 석유·화학·광업 등 고위험 산업의 실시간 위험 데이터 오픈소스화로 기술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국내 주요 기업의 방폭 카메라(CCTV) 제품 & 솔루션 [자료: 각 사 제공, 시큐리티월드 정리]

방폭 CCTV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보안인들의 생각은?
보안산업 종사자 및 사용자들은 방폭 CCTV 제품과 솔루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번 설문은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474명이 참여했다.


▲방폭 CCTV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자료: 보안뉴스]

먼저 방폭 CCTV의 설치가 가장 활발하다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인가에 대한 물음에 33.5%가 ‘석유화학 공장’을 선택했다. 이어 ‘화학 공장’ 22.2%, ‘탄약고 등 군사 시설’ 14.6%, ‘발전소’ 8.2% 등이 뒤를 이었다.

방폭 CCTV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폭발 위험 예방’이 42.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이 27.2%, ‘사고 발생 시 증거 확보’가 20.3%의 선택을 받았다.


▲방폭 CCTV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자료: 보안뉴스]

방폭 CCTV 설치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내구성 및 보호 기능’이 35.4%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방폭 인증 획득 여부’가 23.4%, ‘제품의 기능’이 19.1%, ‘비용’이 10.1%로 뒤를 이었다.

방폭 CCTV의 내구성과 성능에 대한 신뢰도에 대해서는 57.6%가 ‘어느 정도 신뢰한다’를 선택했다. 이어 ‘보통이다’가 25.3%, ‘전적으로 신뢰한다’가 15.2%로 나타났다.


▲방폭 CCTV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자료: 보안뉴스]

방폭 CCTV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선돼야 할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39.3%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강화’라고 답했다. 이어 ‘영상의 고화질 및 저조도 기능 강화’가 25.1%, ‘내구성 및 유지보수 최적화’가 19.0%로 뒤를 이었다.

[방폭 CCTV 제품&솔루션 전문업체 집중분석-1]
스마트 산업을 위한 방폭 카메라 기술
원우이엔지, 다양한 산업 현장의 요구 반영 및 기술 혁신과 제품 다양화로 시장 선도


‘우리의 기술력으로 대한민국에서 만드는 우리 제품’이라는 자부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원우이엔지’는 영상 시스템 분야의 핵심기술인 실시간 영상신호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단순한 실내용 돔 카메라부터 극한의 환경에서 동작하는 방폭 카메라까지 다양한 카메라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국산 SoC를 사용한 제품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산업별 감시목적과 설치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폭카메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원우이엔지 주요 방폭 카메라 제품 라인업 [자료: 원우이엔지]

다양한 설치 환경에 대응하는 PTZ & Bullet 방폭 카메라
대표적으로 PTZ형 방폭 카메라는 대형 플랜트 및 저장소 등 넓은 지역의 모니터링에 유용하다. 고배율 줌과 자유로운 회전 기능을 통해 광범위한 감시가 가능해 위험 상황을 사각지대 없이 탐지할 수 있다. Bullet형 방폭 카메라는 고정형 시야가 요구되는 공간이나 비교적 좁은 시설 내에서 적합하며 설치 편의성과 경제성을 갖춘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국제 방폭 인증(예: IECEx, ATEX 등)을 획득했으며, 고해상도 영상처리, 야간감시 기능, 네트워크 연동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화재 예방과 설비 감시에 최적화한 열화상 기술 탑재
원우이엔지는 최근 국산 열화상(열상) 기술을 적용한 방폭 카메라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감시 기술을 한층 고도화하고 있다.


▲EZB-FT164 [자료: 원우이엔지]

이 제품은 어두운 환경이나 연기, 먼지 등 가시광선 기반의 일반 카메라로는 인식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온도 변화를 감지해 화재의 초기 징후를 포착하거나, 장비의 과열로 인한 이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특히 열화상 방폭 카메라는 고온과 가연성 물질이 다루어지는 전력 및 가스설비와 화학공정, 저장탱크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 제품은 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고 운영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게와 설치 난이도 부담 줄여 현장 적용성 높인 경량형 방폭 카메라
원우이엔지는 기존 방폭 카메라의 무게와 설치 난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량형 방폭 카메라를 중요한 전략 제품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Zone 2와 Div 2 환경에 최적화돼 있으며, 방폭 등급을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중량과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인 설계가 반영됐다는 점이다.

중량과 부피가 줄어든 만큼, 현장 작업자의 설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됨과 동시에 IP 67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 고화질 영상처리, 스마트 제어 기능을 갖춰 고성능과 경량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Zone 2과 Div 2는 비교적 넓은 범위의 구역을 포함하는 위험 등급으로, 감시 장비의 설치 범위가 넓고 카메라 수요가 많아 제품의 적용성과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ZR-F308 [자료: 원우이엔지]

기술 기반의 현장 맞춤형 통합 솔루션 제공
원우이엔지는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현장 맞춤형 솔루션 설계와 방폭 인증 지원, 설치 컨설팅,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우이엔지 관계자는 “산업 안전 규제 강화와 ESG 경영 흐름에 따라 방폭감시 시스템의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인증 확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방폭 솔루션의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원우이엔지의 방폭 카메라 솔루션은 단순한 영상감시 장비를 넘어 산업 현장의 안전을 지키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스마트 산업 감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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