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eGISEC 2025서 AI 기반 지능형 관제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솔텍인포넷은 SECON 2025에서 공공기관 등을 위한 보안성이 강화된 광통신 솔루션과 네트워크 장비를 선보였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솔텍인포넷 [자료: 보안뉴스]

SFC8000과 SFC8100 등 관리형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 등이 주력이다. 산업 현장이나 지방자치단체 CCTV 네트워크 등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현장에 적합하다.

SFC8100 시리즈는 10G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이다. 동작 온도가 넓고 팬리스와 전원이중화, S-RING 기능 등 산업용 수준의 특성을 갖췄다. PoE bt 90와트와 10Gbps 포트를 지원한다. SFC8000 시리즈는 산업용 2.5G 이더넷 스위치이다. 바이패스 기능이 추가된 제품은 도로공사 등 더욱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현장에 주로 쓰인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솔텍인포넷의 이더넷 스위치 제품 [자료: 보안뉴스]

또 솔텍인포네스이 네트워크 인프라 관제 감시 솔루션은 하나의 감시 수집 서버를 통해 사용자 단위의 독립적 관제 환경을 지원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직관적 운영 환경이 특징이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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