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태정이엔지는 SECON 2025서 자사의 테마별 스마트폴을 선보였다. 회사의 스마트폴은 CCTV와 가로등, 신호등, 안전감응센서, 지주 기능 등을 탑재한 통합형 제품이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태정이엔지 [자료: 보안뉴스]
시민체감형 스마트폴은 32~85인치 옥외 전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공안내와 재난재해, 기상정보 알림 등의 노출하고 로고젝터나 이동형 디바이스 충전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의 확장성을 갖췄다. 항온·항습·내습성 모듈을 채택해 내구성이 강하다. 아울러 스마트폴 본체와 경관 조명,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CCTV나 로고젝터, 비상벨, Wifi 중계기 등은 고객의 자유롭게 선택해 탑재할 수 있어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다.

▲관광·홍보 특화형 스마트폴 [자료: 보안뉴스]
이도경 태정이엔지 대표는 “가로등을 비롯한 금속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전국 7000여 지자체와 거래하고 있는 향토 강소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며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금속기둥으로서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조달 우수제품과 함께 우수 발명품으로 지정돼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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