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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의 스마트학교 통합보안 솔루션. [자료:슈프리마]
최근 여러 이슈로 인해 학교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커졌다. 회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방문자 사전 예약 시스템과 출입관리,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합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교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슈프리마의 스마트학교 통합보안 솔루션은 단순 출입통제를 넘어 출입통제와 방문자 관리, 교실 출결 관리, 이상 행동 감지 등 보안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운영할 수 있다.
방문객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으로 교실별 출결 관리를 자동화하며,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침입·배회·싸움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교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슈프리마 AI 알고리즘은 최근 CES 2025 최고 혁신상을 받을 만큼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학교 내 위험 요소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이 알고리즘은 플러그인 방식으로 CCTV 등 다양한 보안 장치에 쉽게 탑재할 수 있으며 학사관리시스템과 연계해 데이터 관리해 보안관리와 동시에 학교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한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 본부장은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하는 공간으로 보다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 대책이 필요하다”며 “스마트학교 통합보안 솔루션은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가능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편리한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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