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2000년에 설립된 슈프리마는 글로벌 AI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20여 년간 AI 보안 및 생체 인증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왔다. 통합 보안 플랫폼, 딥러닝 기반 AI 솔루션, 생체인증 출입통제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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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슈프리마]
슈프리마는 정부, 은행, 병원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세계 상위 50대 보안 기업에 선정되고,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생체인증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슈프리마는 새로운 바이오스타인 바이오스타 X(BioStar X)를 선뵌다. 슈프리마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대규모 사용자 등록과 장치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하나의 화면에서 실시간 출입관리와 영상분석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어 최소 인력으로도 보안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I로 침입, 배회, 쓰러짐 등의 이상 행동을 즉시 감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보안 위협을 예측해 건물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최근 슈프리마는 온디바이스 AI 모듈 ┖큐-비전 프로(Q-Vision Pro)┖로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AI 기반 보안 기술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AI 중심의 기술 혁신은 슈프리마의 AI 연구개발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AI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AI 보안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며, “AI, 클라우드 등의 최신 보안 기술을 활용한 통합 보안 솔루션인 슈프리마의 새로운 바이오스타 X, 클루(CLUe) 등을 통해 국내와 해외의 통합 보안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supremainc.com/ko/main.asp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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