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성화에프티는 국내 석유 및 화학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가스감지기 누액감지기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가스감지기 [자료: 보안뉴스]
주력 상품은 가스감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누액감지 모니터링 시스템, 유해 화학물질 모니터링, 악취 및 대기 수질 환경 모니터링, 통합모니터링 예측 기반 인공 제어다.
주요 거래처는 포스코를 비롯해 LG화학, 태영인더스트리, 코오롱 등이 있다. 최근 자체 개발한 신규 상품인 FT-1000EX/TX , FT-2000EX/TX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을 최우선순위 타깃으로 수출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가스감지기는 가연성 및 독성가스감지기로서 국내와 해외 내압방폭 인증을 획득했다. 외부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누액감지기는 누액 리크 필름 및 포인트 센서 감지기를 신규 개발해 본질안전 방폭인증(FT-PC-55Ex (Ex ia IIC T6) / 24-KA2BO-0327X )과 FT-PC-02Ex (Ex ia IIC T6) / 24-KA2BO-0328X 를 취득한 상용 모델이다. 리크 필름 센서 제품은 일자형과 연결형, 엘보우형으로 구분되어 운영 된다. 리크 포인트 센서는 1개부터 여러 개 포인트 센서를 연동해 운영 가능하다.
SECON 2025에선 이 외에도 알람 모니터링 시스템과 통합관제 솔루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www.sunghwaft.com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