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기반 ‘T/F 운영, 가이드라인 제공’ 예정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AI 생성물에 워터마크 적용 방법 등을 안내한 보고서가 나왔다.
▲AI 워터마크 기술 동향 보고서 표지[이미지=과기정통부]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손승현)와 함께, 인공지능(AI) 생성물의 안전한 생성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AI 워터마크 기술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AI가 생성한 이미지와 오디오 클립, 텍스트 등 자료에 워터마크(Watermark)를 넣어 AI 생성물임을 알리는 방법을 담고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AI 생성물 워터마크 활용 사례를 제공한다. 국내외 주요 AI 기업에서 도입한 워터마크도 소개했다. 또한 Q&A를 통해 AI 생성물 국내외 정책 현황과 워터마크 한계점 등을 다루고 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향후 테스크포스팀 운영과 의견수렴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TTA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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