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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맨슨마켓은 2022년 처음 출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부터 불법 데이터 거래를 목적으로 개설됐다. 특히 피싱과 보이스피싱의 피해자 정보가 이곳에서 유통됐다. 범죄자들은 이런 데이터를 맨슨마켓에서 구해 후속 공격을 이어갔다. 즉 맨슨마켓이 온라인 범죄 활동의 촉진제 역할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텔레그램에도 맨슨마켓 채널이 존재했다.
말말말 :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핀란드, 네덜란드, 폴란드의 협조로 이번 공조가 성공적으로 완결지어질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이런 소식이 경고로서 작용하기를 바랍니다.” -유로폴-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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