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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WUTH 측에 의하면 “의심스러운 활동이 발견되자마자 예방 차원에서 주요 시스템을 전부 망에서 분리해냈기 때문에 업무 마비가 일어난 것이지 위협 자체가 퍼져서 그런 건 아니”라고 한다. 또한 진찰과 처방 등도 평소처럼 진행되고 있기는 한데 조금 느린 것 뿐이라는 게 WUTH의 입장이다. 그럼에도 WUTH는 정말 급한 환자들의 경우 다른 응급 센터를 방문하도록 권하고 있다.
말말말 : “하지만 아직까지 그 어떤 랜섬웨어 조직들도 WUTH 병원을 자신들이 침해했다고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랜섬웨어 외에 다른 사건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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