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센터와 기술 콜센터 통해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까지 책임지고 지원 계획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유니뷰가 온누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 CCTV 설치를 전액 후원했다고 밝혔다.
▲유니뷰가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 CCTV 설치를 전액 후원했다[사진=유니뷰]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은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발달장애(자폐·지적) 및 지체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훈련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술 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재활 서비스 과정에서 안전은 필수다.
이번 후원은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예술 및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유니뷰가 직접 운영하는 A/S센터와 기술 콜센터를 통해 계속적인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도 책임지고 지원할 계획이다.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정성우 원장은 “유니뷰의 후원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예술 활동과 직업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키 공 유니뷰 동북아시아 총괄은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유니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니뷰는 CCTV 및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유니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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