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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자사가 개발한 보안 장비의 윈도 버전을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파일을 보냈고, 그러면서 전 세계 곳곳의 윈도가 작동을 멈추게 됐다. 각계 각층의 피해가 누적됐다. 이 때문에 주말 동안 세계가 시끌시끌했고, 공격자들이 이 사건 자체를 활용해 자신들의 멀웨어를 유포하기 시작한 것이다.
말말말 : “파일들이 대부분 스페인어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 설명서들 역시 스페인어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남미 국가들이 주요 공격 대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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