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케이제이테크, 지문인식기 ‘KJ-3400’
[로고=케이제이테크]
케이제이테크는 초고속 보안 알고리즘 기반의 얼굴인식기 및 지문인식기를 개발·제조·유통하고 있다. 케이제이테크의 제품은 초고속 인증 속도를 자랑하고 인증률이 높으며, 출입보안 및 정보보호, 근태관리, 식수관리 등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업종별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간별 출입통제, 병동 면회객 관리시스템, 맞춤형 스마트 근태관리 솔루션, 문서보안 솔루션, 통근버스 통합관리 시스템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케이제이테크]
케이제이테크의 지문인식기 ‘KJ-3400’은 초고속 알고리즘을 탑재한 지문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로 13.56Mhz·125Khz HID, Mifare, Felica, Indala, EM 등 다양한 종류의 보안카드 지원이 가능하고 1D(종이라벨, 모바일, 컴퓨터 스크린) 바코드와 2D(QR Code) 바코드를 고성능 스캔할 수 있다. 심플하고 작은 디자인 형태로 제한된 공간에서 제품 설치가 간편하며 1.8인치 칼라 TFT LCD 스크린 탑재, 한국어·영어·중국어·스페인어·그리스어·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지원, 생활 방수기능 IP 65 탑재 등의 특징이 있다.
코리아스캔텍, KSCAN 6030
[로고=코리아스캔텍]
코리아스캔텍은 X-Ray 보안검색장비의 국산화를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설치 및 운영하고 있는 보안검색장비 전문 제조회사로서 수요자 맞춤형의 첨단 보안장비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는 각종 테러 위협이 장소와 시기를 불문하고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의 모든 국가, 기관, 기업들이 테러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최첨단 보안 시스템 구축을 추구하고 있다.
코리아스캔텍은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융·복합 보안설비 개발 및 발전적 통합보안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창조적 브랜드 가치를 창출시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최일선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미지=코리아스캔텍]
코리아스캔텍이 ‘SECON & eGISEC 2024’에서 선보일 ‘KSCAN 6030’은 X-RAY 수화물검색 장비로 검색터널 규격은 620mm×330mm이며, 싱글뷰 타입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보, 라이다(LiDAR)
[로고=하이보]
2018년 설립된 하이보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쓰이는 장거리 고가의 제품이나 근거리 측정만이 가능한 저가의 제품으로, 양극화돼 있던 기존 라이다(LiDAR) 시장에 △100% 솔리드 스테이트 △초고출력 조명 회로 △고효율 조명 광학계 신호처리 기술 △모듈형 설계 기술을 내재화해 10~20m의 중근거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고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제품의 라인업으로는 △20m까지 측정이 가능한 iTFS-110/80 모델과 △수평화각 180°까지 측정이 가능한 초광각 iTFW-180 모델 △대인 대차 감지가 가능한 iTFW-2D 모델과 함께 자체 구축한 AI 사람인지 솔루션 등이 있다.
[이미지=하이보]
하이보의 ‘라이다(LiDAR)’는 △Depth Image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2D 영상 솔루션에 비해 익명성·보안성(Privacy)이 높으며 △구동모터나 회전 부품이 없는 완전한 Solid-State 제품이기에 탁월한 내구성과 함께 △정확한 3D 위치 및 거리값을 획득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적은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운영 시스템을 경량화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