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지케이테코, AMT-PVM10 & AMT-PVR10
[로고=지케이테코]
지케이테코는 생체인식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스마트 출입문 관리, 스마트 본인 인증, 스마트 오피스의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서비스, 기업 부문 및 개인 사용자들에게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출입문 ‘자동차+사람+객체’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스마트 단말 특허기술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 IoT,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과 하이브리드 생체인증 기술 및 컴퓨터 비전 기술 통합을 위해 노력 중이다.
‘AMT-PVM10’과 ‘AMT-PVR10’은 손금, 손바닥 이미지와 손바닥 정맥을 인식하는 3 IN 1 인증방식의 비접촉 모듈로 근적외선 채광, 와이드 다이나믹 이미지 센서, 비구면 왜곡 없는 카메라 광학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미지=지케이테코]
손바닥 이미지와 손바닥 정맥을 촬영할 수 있어 뛰어난 위조방지 기능을 제공하고, 최대 400MHz의 주파수를 가진 고성능 저전력 소비 프로세서가 내장됐으며, 전원 공급 및 통신을 위한 USB 인터페이스로 메인스트림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ZKPalm SDK와 결합해 손바닥 이미지와 손바닥 정맥인식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창성에이스산업, 딥러닝 기반의 AI 복합 영상 화재감시 카메라 시스템
[로고=창성에이스산업]
창성에이스산업은 1989년 설립 이래 반도체 장비 안전 소화 시스템 및 방재 IT 제품을 생산했다.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방재 제품과 AI, 빅데이터, IoT 기술 융합으로 반도체 장비 안전 FM 자동소화 시스템과 반도체 장비용 불꽃감지기, 반도체 유해물질 누액 감지 시스템, 반도체 공장 배기 덕트(Duct) 안전 소화 시스템 등 다양한 반도체 장비 안전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AI 복합 영상 화재감시 카메라 시스템과 연감지식 고체 에어로졸(유·무선), 근거리 열화상 장치(AX-8), 수배전반, 보일러실 실시간 온도 감시 등 방재 IT 제품을 생산해왔다.
[이미지=창성에이스산업]
‘SECON & eGISEC 2024’에서 선보이는 ‘딥러닝 기반의 AI 복합 영상 화재감시 카메라 시스템’은 정확한 화재 검출을 위한 원거리 온도분포 분석 및 딥러닝 객체 식별 기술과 오작동 방지를 위한 필터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돼 화재와 비화재를 판별한다. 원거리 화재 감지 기능은 공인시험기관 테스트를 통해 반경 5㎞에 이르는 거리에서 70×70㎝ 안팎의 작은 화원을 9초 이내에 감지하기도 했으며, 올해 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신기술에 지정되기도 했다.
케이씨에스, KCMVP 네트워크 구간암호화 솔루션
[로고=케이씨에스]
케이씨에스(KCS)는 1974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 금융 IT를 개척해 온 한국컴퓨터지주에서 물적 분할로 설립됐으며, 축적된 경험과 계열사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핵심가치를 제공하는 실시간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씨에스는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IT 솔루션 및 하드웨어 장비 납품·구축, 용역 개발, 유지보수 등 사업을 수행하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 구조에서 꾸준한 매출성장과 함께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미지=케이씨에스]
케이씨에스의 ‘KCMVP 네트워크 구간암호화 솔루션’은 TCP/IP 이더넷 표준을 준수하는 패킷 암호화 장치다. KCMVP 검증필 암호모듈인 KEV7 칩이 적용돼 있으며, 간단한 설정만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암호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KCMVP 네트워크 구간암호화 솔루션은 클라이언트 장치와 서버 장치의 Pair 형태로 구성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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