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옵티시스, 네트워크 기반 고성능 비디오월 통합 컨트롤 솔루션 ‘NVUS’
▲옵티시스 로고[이미지=옵티시스]
1999년 창립한 옵티시스는 디지털 광 링크를 개발·판매해 왔으며 비디오·오디오 광 링크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통합관제센터 시스템, KVM(원격제어) 시스템, 의료영상 전송 시스템, 방송, 교육, 정부·군사·항공·항만·철도 등 여러 분야에 신호 손실 없고 선명한 장거리 영상을 전송하는 기능을 갖춘 광링크 및 AV over IP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NVUS[이미지=옵티시스]
옵티시스의 우수조달제품인 ‘NVUS(서버방식)’는 상황실, 관제센터, 회의실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비디오월 디스플레이에 원하는 화면을 다양하게 표출할 수 있는 고성능 IP 비디오월 컨트롤 솔루션이다. 전용 제어프로그램을 이용해 IP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양한 비디오 소스(IP 카메라, PC 화면, 영상캡쳐카드, 동영상·음악 파일, 웹 페이지 등) 모든 컨텐츠를 쉽게 제어 및 배치해 표출할 수 있다. IPVDS-700-ED(인코더/디코더 방식)와의 조합으로 비디오월, 스마트 이중화, IP KVM 원격 제어 및 로밍 기술까지 하나의 통합 제어 프로그램으로 제어할 수 있다
와치캠, WAVA-ONE AI 영상 분석기 v2.0
▲와치캠 로고[이미지=와치캠]
와치캠은 무인 감시장비 전반에 대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을 최우선 정책으로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차량용 및 특수 카메라 등의 산업 진출을 통해 One Stop Shopping 기업으로 거듭 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WAVA-ONE AI 영상 분석기 v2.0’는 성능이 향상된 불꽃감지 센서와 AI 딥러닝 모듈이 탑재된 카메라와 AI 영상분석기로 화재 취약 장소(전통시장, 물류센터, 문화재, 사찰 등)에 설치해 평소에는 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화재 발생 시에는 불규칙적이고 다양한 예측과 예방이 쉽지 않은 화재를 빠르게 검출한다. 이 제품은 두 번의 검증을 통해 화재 인식율, 감지율을 향상시켰으며, 비화재보가 개선된 카메라 내에 불꽃 감지 센서, AI 영상분석을 통해 1차 검증을 진행하고 영상검증장치 내 영상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2차 검증을 진행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WAVA-ONE AI 영상 분석기 v2.0[이미지=와치캠]
특히 일반 화재감지기보다 5초 이내의 화재 감지로 빠르게 반응하며, 감지가 어려운 상황의 연기 화재를 100% 감지하는 등 기술의 차별성 및 성능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완텍, 카메라 케이스 전문 생산
▲완텍 로고[이미지=완텍]
완텍은 17여년간 오직 카메라 케이스 제조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절강성 닝보에 제조법인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디자인에서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자체적으로 기구설계팀과 표면처리 라인, 생산라인, 최종검사 포장라인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에클캠(ECCL CAM)이라는 자사 브랜드를 비롯해 OEM, ODM 등 한국 및 동남아 미주 등 크고 작은 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완텍은 회사의 규모보다 내실과 품질 및 원활한 공급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성장하며 고객사와 함께 상호기술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춰나감으로써 불황을 이겨내고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텍 카메라 케이스[이미지=완텍]
완텍은 하이파워 LED칩 적외선 IR을 적용해 10배줌까지 장착되는 돔카메라 케이스 및 스피드돔(PTZ) 카메라 케이스 등 변화되는 시장에 맞춘 케이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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