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오아이씨 코리아, R4N·R4S(FHD) 시리즈
▲오아이씨 코리아 로고[이미지=오아이씨 코리아]
오아이씨 코리아는 산업용 디스플레이 및 OEM 전문 연구개발·제조업체다.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국내 공공 조달은 물론 한화비전, TJ미디어, Johnson Controls, JVC, IKEGAMI 등 국내외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02년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한국 본사 및 미국 ORION Images Coporation 법인을 통해 유럽 등 전 세계로 수출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비디오월 및 산업용 모니터, CCTV전용 LCD, LED모니터, 고화질 방송용 모니터 등이 있으며, 이를 자체 개발·제조하고 있다.
▲R4N·R4S(FHD) 시리즈 구축 현장[이미지=오아이씨 코리아]
오아이씨 코리아 멀티비전인 ‘R4N·R4S(FHD) 시리즈’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하나의 고화질 비디오월로 표현 가능한 대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다.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통한 확장성으로 AV 및 디지털 광고 송출에 효과적이다. 하루 24시간 상황을 주시하는 관제실의 보안용 모니터는 수준 높은 시스템과 내구성이 필요하다. 오아이씨 코리아의 비디오월 제품은 상황실 및 관제실 등 보안시설은 물론 학교 로비, 기업,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홍보용 영상을 송출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오즈레이, HK Series
▲오즈레이 로고[이미지=오즈레이 ]
오즈레이는 1984년에 설립해 Machine Vision Components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38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간 연구를 통해 머신비전용 CMOS 고해상도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어 SWIR(단파적외선), NIR(근적외선), HSI(초분광) 그리고 LWIR(열화상) 카메라까지 적외선 카메라를 자체 생산·판매하고 있다. 오즈레이의 제품은 다양한 산업 현장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HK Series[이미지=오즈레이]
‘HK Series’는 오즈레이에서 직접 개발 및 생산하는 국내산 열화상 카메라다. HK Series는 RTSP 기반으로 LAN 포트를 사용하며 PoE를 지원한다. 해상도는 384x288이며, 640x480의 고해상도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보안, 감시, 화재 감시, 온도 검출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고 온도 범위 및 렌즈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HK Series는 오즈레이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SDK를 지원한다
오큐솔루션, VISDOM T
▲오큐솔루션 로고[이미지=오큐솔루션]
오큐솔루션은 국가방위산업과 정부 및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최적화된 국방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국방 및 경찰, 소방, 산림청 등 정부기관이 운용하는 다양한 센서와 보안에 대한 특수한 요구사항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산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VISDOM T[이미지=오큐솔루션]
오큐솔루션의 Gated Camera 시스템인 ‘VISDOM T’는 기존 비전 시스템의 악천후 비가시성 문제점을 보완해 악천후나 야간 등 가시성이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는 카메라다. Gated Camera를 구현하기 위한 특수 센서와 근적외선 조명으로 구성된다. 최대 1㎞ 범위까지 감시할 수 있으며, 주요시설의 보안과 교통 및 해양 감시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카메라 클리닝 시스템인 Sensor Shield는 클리닝 용액 없이도 카메라 창(윈도우)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비로, 비 또는 기타 오염물을 제거해 선명한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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